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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일상 리뷰

게임 - 카이로소프트, 파티세리스토리

카이로소프트 - 파티세리스토리 


kairosoft라는 일본회사에서 나온 게임이다.

파티세리 스토리인데, 케잌만들고 빵 만들어서 파는 경영게임 ㅎㅎ 예전에도 재미있게 했었는데, 그땐 도시경영 했었다. 이게임에서 나오는 모든건 픽셀그림처럼 되있어서 항상 캐릭터들이 귀엽다. 


요즘 딱히 할것도 없고 게임도 죄다 양산형 다똑같은 것만 나와서 뭐할까 찾아보던중 다운받아보았다. 원래 카이로소프트는 죄다 6000원정도 유료게임 만들었었는데 최근보니까 유료를 무료로 전환해서 안에 광고를 집어넣고, 안에서 결제하는 인앱시스템으로 바꼈다. 인앱 구매가 사용자들이 더욱 많이 하기도 하고 이건 뭐 예전부터 모든 게임들이 이런쪽으로 가는데 얘들은 엄청 늦게 바꾼거. 


요즘 전부 인앱구매를 하게 만드니까 그냥 유료게임다운받아서 그냥 쭉 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 예전에 어렸을 적에 게임할때는 항상 cd게임, 그니까 돈 먼저내고 게임전체를 샀었는데 요즘은 죄다 무료다운에 돈을 안에서 내고, 또 계속적으로 사야되니까 ...뭐랄까 유저입장에서는 장기적으로 보면 돈을 더 내는거 같아서 좀 그렇다. 유료게임은 또 안팔리고.. 게임업체도 먹고 살아야되니까 어쩔수는 없다 ㅜㅜ  



사람도 고용하고 돈으로 투자해서 전광판도 만들고 전단지도 뿌리고, 무슨 대회나가서 상금도 타고, 별거 다한다. 좀 아쉬운점은 사람 하나하나를 컨트롤 할수 없다는점.. 

이거 하면서 느낀건데 현실적으로 만들면 현실판게임이라고 해서 잘뜰꺼 같다. 최저임금올랐으니까 그런걸 반영해서 국적:한국 (마트에서 일한 경험 있음, 한국말잘함) 이런 사람을 고용하면, 스탯이 좋지만 임금이 다른애들보다 비싸고, 국적:베트남,인도등등 (마트에서 경험x, 한국말잘못함) 이런식으로 임금은 적게주지만 그만큼 스탯은 낮게.  그리고 사람 고용했는데 갑자기 연락안되고 안나오고. 이런것도 넣으면 너무 빡세서 안할라나? 

이게임에서는 그런 요소는 없고 그냥 한번 고용하면 계속간다. 일도 열심히하고 ㅋㅋ 은화를 투자해서 스탯을 올려주는만큼 또 잘한다. 이런 맛에 하는듯.. 카이로소프트는 돈슨처럼 돈을 투자안해도 그냥 할만하다. 빨리하고 싶은사람은 돈을 투자하는거고 나같이 그냥 재미로 하는사람은 그냥 해도 무방하다.  


정말 이상한 레드초코젤리 ㅋㅋ 


노트8에서 게임중인데, 얘들은 '자동' 이런개념이 없어서 좀 아쉽다. 그냥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돈벌고 돌아가긴 하는데, 대화창 나올때마다 일일이 손으로 눌러줘야됨. 대화창이 알아서 안 없어진다. 스킵 이런것도 없고.. 또 처음 시작에는 사람들이 되게 느리게 움직이는데, 2배속 이런거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그럼 빠르게 일하고 돈빨리 모은 다음 그돈으로 다른데 쓰고 이런식으로.



계절 변화가 좋다. 겨울엔 눈오고 비올땐 우산쓰고 ㅎㅎ 











초코 인간들 되게 좋아하는거 같다. ㅋㅋ (그냥 내가 초코좋아해서 초코메뉴를 많이 만들었음)
벚초코인가, 이름을 내가 붙일수 없고 게임이 내가 레시피만들면 이름을 붙여준다. 저렇게 많이 사ㅏ가는 사람 첨봐서 스크린샷 캡쳐했다. 쟤 앉아서 저거 다먹고 갔음. 저거 보니까 마카롱 사건이 생각난다. 내가 판매자라서 그런지 몰라도 저걸 앉아서 다먹는거보고 '와 ㅅㅂ 저거 다먹어??' 이런생각 들었는데 ㅋㅋ 
마카롱이든 초코든 많이먹으면 실제로도 몸에 되게 안좋다 당뇨+포화지방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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