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봐야된다 이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실망시키지 않는다! 난 개인적으로 007,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를 좋아해서 난 추천.
난 저기 올라가자마자 쉬야 쌀꺼같다.
미션임파서블5에서 나온 레인이 여기서 나온다.
얘는 첨부터 끝까지 악랄하다. 일관된 모습은 좋다. 하지만 나쁜놈이다.
예전 미션임파서블5에서는 많이 복잡하진 않았던거 같은데, 이번판에서는 뭐 꼬고 꼬고 꽈놔서 나중엔 좀 헷갈린다. 이해 안되는 부분들이 몇개 있다. 헨리는 CIA에서 제일 가는 애인데 하는짓은 바보.. 그리고.. 뭐 쓸려고 하니까 전부 스포일러같아서 쓰기가 좀 그렇네.
출근할 시간 늦었다 ㅎㄷㄷ
....내 택배 언제오지..
얘 택배는 좀 위험하다(영화보면 안다)
반갑게 인사하는 크루즈형님.
사이언톨러지라는 이상한 종교만 안믿었어도 이사람 참 잘됐을텐데 아쉽다. 그거 믿고 사람이 이상하게 된듯.
워먼파워 4인방. (맨오른쪽은 그냥 여자)
이런거보면 여자도 딱히 남자와 다른 모습이 별로 없는 거 같다. 물론 영화에서 본 거지만 자기가 차지하고 싶은걸 차지하려는 욕망은 남자나 여자나 똑같음. 남자와 여자는 다 각자의 방식으로 쟁취하는 거겠지만.
다들 즐겁게 사는구만. (NG컷?)
영화에서는 서로 전부 못믿는다.
죄다 뻥치고 뒤통수치고 막 그럼. 같은 편끼리도 백업해주진 못할 망정 저러는데 결국엔 탐형님이 팀원이랑 같이 세계평화는 지켜낸다. 그전까지(영화끝날때까지) 탐형님은 못믿을 존재 ㅋㅋ
크루즈 형님 56살이다 ㅎㄷㄷ 근데 막 빌딩사이를 날라다님..
근데 정말 대단하다. 어떻게 저렇게 56살인데도 스턴트를 하고 저렇게 뛸수 있는지 .. ㅎㄷㄷ
이거 빌딩 씬 찍다가 무릎나가서 영화 중단했다가 다시 만들었댄다. 몸도 사리지 않는 배우.
좋은 영화고, 잘 만들었다. 액션씬들이 눈을 호강시킨다.
영화끝나고 사람이 너무 많아 못 나갔다. 그래서 그냥 앉아서 엔딩 크레딧 다보고 나왔는데, 이런 영화 하나 만든다고 5분이나 되는(확실친않다) 거의 구성경책 글자크기로 사람들 이름 빼곡히 나오는걸 보니까 정말 돈 많이 들었을꺼란 생각이 든다. 그리고 한편으로 왜 이렇게 많이 필요하지 라는 생각도 들고.. 하여튼 잘봤다. 나중에 구글 영화에서 (값좀 내려가면)다운 받아봐야겠다.
'크리스 일상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 (0) | 2018.08.15 |
---|---|
이카루스M 리뷰, 후기 (0) | 2018.08.04 |
걩냄 강남 사진들 (0) | 2018.06.23 |
2018.6.17 일 주식일기 후성매도함 (0) | 2018.06.17 |
향수 장아떼 죠 쏘렌토 마그네틱 네이비블루 샀다 (0) | 2018.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