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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일상 리뷰

미션임파서블6 mission impossible 6 후기 리뷰

토욜날 


미션 임파서블을 보았다

결론은 .. 굳!
꼭 봐야된다 이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실망시키지 않는다!  난 개인적으로 007,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를 좋아해서 난 추천. 

엄청 잔인한 장면이 안나와서 가족영화급..이긴 하지만 그래도 어린애들에게 보여주긴 좀 그런 영화. (몸싸움이 많다)



굳! 인 부분 : 탐크루즈, 팀원들이 나온다, 반전이 약간씩 숨어있다. 정의는 승-으의리! 한다.

별로인 부분 : 소리 엄청 크고, 완죤히 말도 안되는 내용들이 많다. 오토바이, 헬리콥터만 해도..읍읍






*약간의 영화 스포일러 있음*







Henry Cavill이란 배우. 
슈퍼맨 역으로 나온 사람이 여기도 나오는데, 초반에 되게 좀 이상하게 나온다. 왜 그런 씬을 넣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잘생긴 근육멍청이로 나온다. 나중엔 잘생긴 근육맨인데 처음에 좀 어설프게 나오는 이미지랑 영화 나중에 이미지랑 좀 안 맞는다. 
나중엔 지 나름대로 또 뭐함. 


초반에 비행기씬 있다. 
거기서 영화 초반에 헨리가 우리 탐크루즈형님에게 허세부리고 나서 한 1분뒤 기절함 ㅎㅎ 착한 탐형님은 그래도 저런애 살려주겠다고 열심히 빠이팅한다.
나중엔 ... 읍읍



난 저기 올라가자마자 쉬야 쌀꺼같다. 



미션임파서블5에서 나온 레인이 여기서 나온다. 
얘는 첨부터 끝까지 악랄하다. 일관된 모습은 좋다. 하지만 나쁜놈이다.




예전 미션임파서블5에서는 많이 복잡하진 않았던거 같은데, 이번판에서는 뭐 꼬고 꼬고 꽈놔서 나중엔 좀 헷갈린다. 이해 안되는 부분들이 몇개 있다. 헨리는 CIA에서 제일 가는 애인데 하는짓은 바보.. 그리고.. 뭐 쓸려고 하니까 전부 스포일러같아서 쓰기가 좀 그렇네. 



출근할 시간 늦었다 ㅎㄷㄷ


....내 택배 언제오지..
얘 택배는 좀 위험하다(영화보면 안다)



반갑게 인사하는 크루즈형님.  
사이언톨러지라는 이상한 종교만 안믿었어도 이사람 참 잘됐을텐데 아쉽다. 그거 믿고 사람이 이상하게 된듯. 


워먼파워 4인방. (맨오른쪽은 그냥 여자)

이런거보면 여자도 딱히 남자와 다른 모습이 별로 없는 거 같다. 물론 영화에서 본 거지만 자기가 차지하고 싶은걸 차지하려는 욕망은 남자나 여자나 똑같음. 남자와 여자는 다 각자의 방식으로 쟁취하는 거겠지만.



다들 즐겁게 사는구만. (NG컷?)

영화에서는 서로 전부 못믿는다. 

죄다 뻥치고 뒤통수치고 막 그럼. 같은 편끼리도 백업해주진 못할 망정 저러는데 결국엔 탐형님이 팀원이랑 같이 세계평화는 지켜낸다. 그전까지(영화끝날때까지) 탐형님은 못믿을 존재 ㅋㅋ



크루즈 형님 56살이다 ㅎㄷㄷ 근데 막 빌딩사이를 날라다님.. 
근데 정말 대단하다. 어떻게 저렇게 56살인데도 스턴트를 하고 저렇게 뛸수 있는지 .. ㅎㄷㄷ 
이거 빌딩 씬 찍다가 무릎나가서 영화 중단했다가 다시 만들었댄다. 몸도 사리지 않는 배우.



좋은 영화고, 잘 만들었다. 액션씬들이 눈을 호강시킨다.   
영화끝나고 사람이 너무 많아 못 나갔다. 그래서 그냥 앉아서 엔딩 크레딧 다보고 나왔는데, 이런 영화 하나 만든다고 5분이나 되는(확실친않다) 거의 구성경책 글자크기로 사람들 이름 빼곡히 나오는걸 보니까 정말 돈 많이 들었을꺼란 생각이 든다. 그리고 한편으로 왜 이렇게 많이 필요하지 라는 생각도 들고.. 하여튼 잘봤다. 나중에 구글 영화에서 (값좀 내려가면)다운 받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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