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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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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호텔 아스틸 도톤보리 리뷰 캡슐호텔 아스틸 도톤보리에서 3일을 잤다. 개인적으로 되게 맘에 들었다! 일단 다른 일반 호텔처럼 들어가는 입구가 있고, 프런트데스크가 있고.. 뭐 그런 구조가 아니여서 처음에 못 찾았다. 일본말을 모르니까 저렇게 되어 있어도 첨에 여기인지 저 옆에 인지 잘 몰라서 옆쪽으로 몇번 들어가고 난 뒤 찾았다. 엘레베이터를 누르면 5층 밖에 없는데, 5층으로 ㄱㄱ 일단 말이 잘 안 통한다. 앱이나 구글 번역 이런게 좀 필요하다. 영어 못하는 사람도 있고, 영어 하는 사람도 있다. 둘째날인가 한국말 잘하는 사람을 만나서 되게 편했음. 일단 프런트데스크에서 얘기하고 통과되면 키 2개를 준다. 키 한개는 신발 넣어 놓는 칸이고, 다른 한개는 사물함 비슷한 곳이다. 옷이랑 이런거 넣어 놓는 곳. 6층이 여자 층이고 남..
처음가는 일본여행 #03 온천여행 일보느 지하처르 데스 일본지하철은 탈때마다 새롭다. ㅎㅎ지하철이 정부가 해주는게 아니고 민영화라고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전부 지하철이 틀림. 일본 지하철탈때 교통비가 엄청 많이 든다. 특히 돌아다니니까 지하철 한 3-4번타면 하루 패스를 끊는게 낫다. 하루 패스는 800엔이였는데 한번탈때 한 200-300엔 (구역마다 가격이 다름) 드니까 3-4번이상타면 하루패스가 낫다. 그리고 one day pass끊으면 지하철만 이용가능하고 레일웨이는 또 안됨. 지하철로 왠만한데는 전부 갈수 있어서 굳이 레일웨이 탈 필요 없으면 지하철이 좀더 세이브 되는거 같다. 되게 좋은점이 일본은 지하철마다 인포메이션 데스크가 있어서 만약 뭐 몰라서 물어볼려고 하면 곳곳마다 다있어서 되게 편했다. 한국에서 지하철탈때 사람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