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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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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가는 일본여행 #08 포켓몬센터 일본여행 #08 이쪽은 관광지라서 그런지 가차(뽑기)가 많았다. 원피스도 있고 드래곤볼도 있고 뭐 별게 다있다. 피카츄.. 2번째 보이나? 트와이스 ㅋㅋ 그냥 얼굴 그려져있는 메달 같다. 뭔가 경찰 빌딩인데 앙증맞다. 이제 다음코스는 아쿠아리움과는 전혀 관련없는 포켓몬 센터다. (하악하악...) 이거 그냥 사고 싶었음. 딱히 이유 없는데 (전혀 실용적이지도 않다) 그냥 사고 싶음ㅋㅋ 빨간 몬스터볼도.. 약간 요런 진화 덜 된 중간위치 애들도 좀 있음. 뭔가 인형이 안 이쁘다 ㅋㅋ 살 마음이 안생김.. 포켓몬 센터가 의외로 작다.음.. 포켓몬센터라고 해서 엄청 클 줄 알았는데 아니여서 실망했다. 오사카에 포켓몬센터 치면 나오는 장소인데도 크지도 않고 살것도 별로 없어서.. 인형들이 내가 아는 인형들이 별로..
예전 내가 했던 게임보이의 추억 디자인의 시대이다. 어떤 물건이든지 디자인을 따지게 되는 요즘 시대에서, 휴대용 게임 콘솔 디자인도 마찬가지로 예전부터 많은 변화를 거치며 지금의 단계까지 왔다. 나는 많은 게임들을 좋아하지만 주로 휴대용 게임을 많이 했었다. 간편하고 편리하기 때문이였다. 현재 현실과 게임을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발전된 게임시장에서, 나는 내가 지금까지 보고 경험했던 주관적인 얘기를 써나갈까 한다. 나는 예전부터 게임을 좋아했다. 중학교 때 새벽까지 심즈를 하고, 다마고찌 20개이상을 수집했고, 그 중 피카츄 만보기에 돈 채울려고 평소 걷지도 않던 길을 많이 걸어다닌게 생각난다. 이렇게 얘기하면 엄청난 오타쿠처럼 들리겠지만 그정도는 아니다. (막 여자배게 좋아하고 그정도는 아님) 때는 바야흐로 게임보이 시절 때로 돌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