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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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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6.5 주식일기 후성 메릴린치 팔았음.. 메릴린치 놈들 어제 들어와놓고 오늘 팔아제꼈다. 하루만에 그렇게 되다니.. 젠장 괜히 들어갔나 고민이 많다. 비중을 너무 크게 둬서 또 심쿵기법을 당하는 듯.. 그래도 다행히 6월 4일날 외국인이랑 기관 들어온거 보다는 많이 안빠져 나갔다. SK하이닉스 같은 경우는 너무 그게 심해서 갈피를 못잡겠어서 손해보고 팔았다. 어제 들어왔다가 다시 나갔다가 또 들어왔다가.. 왔다갔다가 너무 심해서 이게 갈건지 말건지 상한가인지 그걸 못잡겠다. 지금 얘도 첨에 들어올때는 갈꺼 같은데 뭔가 눌림목 나오니까 이게 눌림목인지.. 더 내려가는지 올라가는지 그걸 못 잡겠다. ("머니투데이 수익만세" 보면서 배우는 중..) 거래량이 나오면서 급등했으니까 한번 더 슈팅이 나올 가능성이 많다고 들었다. 대부분 2번에 걸쳐서 나오..
2018.6.4 주식일기 심쿵기법 발견 오늘 단타로 치려고 주식 몇개를 들어갔다. 그래서 오늘 심쿵기법을 발견했다. 최악의 기법인데, 들어가자마자 심장쿵쾅거려서 주가 떨어지면 손해보고 파는 기법이다. my 가슴 is 미세먼지 수준이라서 후달려서 바로 뺐다. 그릇이 작음.. 그래서 손해를 너무 많이 봤다. 계속 똑같은 실수 하지 않을려고 이렇게 매매 일지를 쓴다. 현대사료현대사료 엄청 올랐길래 봤더니 나쁘지 않아서 들어갔는데 매수를 하고나서 매도를 했다.. 크아ㅏ아악 가지고 있을껄. 내일 더 갈꺼 같다. 싸인은 안좋다. 개인이 계속 매수하고 기관이랑 외국인 계속 팔아서 싸인은 안좋긴 한데, 요즘은 개인이 신용융자 최고조 찍고 개인이 올리는게 많아서.. 또 30% 상한가에 매도세가 아예 없다. 죄다 살사람만 있어서 이렇게 가면 계속 오를꺼 같다...
메릴린치에서 근무하는 사람의 하루 http://news.joins.com/article/2869702기사 펌 세계적 금융회사인 메릴린치 한국지사에서 주식파생부 트레이더로 근무하는 1년차 신상훈(28) 씨. 그의 알람은 새벽 5시 반에 울린다. 처음 입사했을 때는 졸음과 싸워야 하는 아침시간이 괴로웠지만, 요즘은 자동으로 눈이 떠지는 것이 스스로 생각해도 신기하다. 살인적 업무강도… 점심은 대개 도시락으로 해결 외국계 금융회사 1억 연봉 신입사원 全해부 회사에 들어서며 시계를 보니 6시 반. 아직 출근한 사람이 많지 않아 사무실은 썰렁한 분위기다. 그렇다고 여유로울 틈은 없다. 자리에 앉자마자 간밤의 미국시장 데이터를 꺼내 동향을 분석해야 하기 때문이다. 리서치 담당자들이 밤새 작성한 리포트도 읽어야 한다. 헤드라인만 읽어 내려가다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