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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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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8.04 역시 단타는 어렵다 단타를 시작한지 2주째.. 잃는게 많아지고 있다. 이론적으로는 아는데 돈넣으면 막 심장떨려서 다시빼는 걸 자꾸 반복한다. 종목을 추천해주면 들어가는데 떨어지면 불안해서 빠져나온다. 요즘 내패턴이 증권추천주를 본다 -> 종목에 대해서 잘모르고 그래서 불안함, 차트보니까더모르겠음 -> 종목에 대한 믿음이 없음 -> 더 떨어질껄 걱정 -> 떨어지면 뺀다(말이 손절이지, 돈벌은거 잃는 짓 반복) 예전에 후성들어갔다가 다시 빠져나왔는데 후성도 그냥 넣고 가만히만 있었으면 지금 12000원정도 되어서 그래도 20%정도 먹을수 있었는데.. 에잉 돈넣으면 왜케 불안해지는지 모르겠네. 이래서 단타하지 말라하는게 그런 이유같다. 가만히 기다리면 오르는걸 불안해서 뺐더니.. 최근들어서 주식와이프껄 많이 보고 있다. MTN에..
2018.6.10 일 주식일기 후성 어케될것인가 들어간 비중이 많다. 그래서 후달리는 종목, 후성. 외국인이 들어오면서 기관이 약간 빠졌다. ㅎㅎ 그렇다고 많이 빠진건 아니여서 그냥 계속 홀딩. 일단 모건스탠리 들어오면 위험하다. 얘들이 들어오고 난뒤 공매도 엄청 쳐서 아마 좀 오른뒤에 빠질듯 하다. 메릴린치는 이미 위험을 느끼고 도망중.. 메릴린치 왜케 빠졌다 들어왔다 빠졌다 들어왔다 하는지 모르겠다. 원래 저렇게 촐싹맞은 애들이 아닌데 저러네. 엄청난 단타를.. 암행어사꺼 보고 세팅했다. 볼린저밴드(파랑)랑 엔벨로프밴드(초록) 인데, 볼린저밴드 밑으로 가면 매수하는 타이밍. (이미 매수타이밍 놓침..) 현재 좋은점- 파라볼릭으로 볼때 추세전환이 일어나면서 올라가는 상방향이 나옴- 거래량과 급등이 나오면서 다른 이동평균선들을 뚫어서 앞으로 방향은 상..
2018.6.5 주식일기 후성 메릴린치 팔았음.. 메릴린치 놈들 어제 들어와놓고 오늘 팔아제꼈다. 하루만에 그렇게 되다니.. 젠장 괜히 들어갔나 고민이 많다. 비중을 너무 크게 둬서 또 심쿵기법을 당하는 듯.. 그래도 다행히 6월 4일날 외국인이랑 기관 들어온거 보다는 많이 안빠져 나갔다. SK하이닉스 같은 경우는 너무 그게 심해서 갈피를 못잡겠어서 손해보고 팔았다. 어제 들어왔다가 다시 나갔다가 또 들어왔다가.. 왔다갔다가 너무 심해서 이게 갈건지 말건지 상한가인지 그걸 못잡겠다. 지금 얘도 첨에 들어올때는 갈꺼 같은데 뭔가 눌림목 나오니까 이게 눌림목인지.. 더 내려가는지 올라가는지 그걸 못 잡겠다. ("머니투데이 수익만세" 보면서 배우는 중..) 거래량이 나오면서 급등했으니까 한번 더 슈팅이 나올 가능성이 많다고 들었다. 대부분 2번에 걸쳐서 나오..
2018.6.4 주식일기 심쿵기법 발견 오늘 단타로 치려고 주식 몇개를 들어갔다. 그래서 오늘 심쿵기법을 발견했다. 최악의 기법인데, 들어가자마자 심장쿵쾅거려서 주가 떨어지면 손해보고 파는 기법이다. my 가슴 is 미세먼지 수준이라서 후달려서 바로 뺐다. 그릇이 작음.. 그래서 손해를 너무 많이 봤다. 계속 똑같은 실수 하지 않을려고 이렇게 매매 일지를 쓴다. 현대사료현대사료 엄청 올랐길래 봤더니 나쁘지 않아서 들어갔는데 매수를 하고나서 매도를 했다.. 크아ㅏ아악 가지고 있을껄. 내일 더 갈꺼 같다. 싸인은 안좋다. 개인이 계속 매수하고 기관이랑 외국인 계속 팔아서 싸인은 안좋긴 한데, 요즘은 개인이 신용융자 최고조 찍고 개인이 올리는게 많아서.. 또 30% 상한가에 매도세가 아예 없다. 죄다 살사람만 있어서 이렇게 가면 계속 오를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