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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일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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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장아떼 죠 쏘렌토 마그네틱 네이비블루 샀다 이거 고시원에서 벽에 대고 찍은건데 무슨 스투디오에서 찍은 것처럼 나왔다. 사진 찍고 티스토리앱에 있는 편집모드에서 필터 골라서 썼다. 잘나왔네. 장아떼 (장아리아님) 향수 샀다. 최근에 아트박스 갔는데 세일해서 샀다 ㅎㅎ 인터넷으로 사면 2만 3천원인가 하는데 아트박스에서 만9천원에 팔고 있어서 I got it했다. 스트레스 받는데는 돈쓰는게 쵝오. 하지만 돈이 없어져간다.. 결론은 괜찮다. 라이트하진 않은데, 그렇다고 막 냠쟈마쵸 크아악 하는 deep한 스멜도 아니다. 중간 정도인데 그리고 네이비라서 살짝 딥하고 시원한 향이다. 추천! 향수를 되게 좋아해서 향수 사업까지 생각해봤다. 하지만 하지 않았다. 향수 사와도 향수만 개인이 팔면 누가 살까. 차라리 미미박스처럼 향수 샘플들을 모아서 파는 사업을..
블랙몬스터 림밥 샀음 블랙몬스터 림밥이다 (최대치로 늘린것 - 저정도의 길이를 가지고 있다) 립스틱을 사다니 ㅋㅋㅋ 계속 입주변이 터서 하나 샀다. 하얀각질 생기니까 못먹는 애 같음. 요즘 스트레스(주식스트레스) 받아서 더 먹는데도 자꾸 입주변이 터서 립밤 알아보던 중 블랙몬스터가 잘나가는거 같아서 샀다. 양쪽이 있고 한쪽은 색깔없고 보습만 된다. 한쪽은 색깔 있는데 보기에는 거의 립스틱 수준인데 발라보면 그렇게 안빨갛다. 좀 은은하게 빨간색이 나와서 막 립스틱게이처럼 안보인다. (게이한테 악감정은 없는데 그냥 내가 게이처럼 보이는게 싫다..ㅎ) 발림성: 5 / 5 다른립밤이랑 전혀 틀린거같다 다른건 바셀린 바르듯이 미끌미끌한데 (그리고손으로슥닦으면 슥지워짐) 얘는 올리브뭐 썼다고 되어있는데 되게 찰지다 그래서 바르고 난뒤 ..
베스킨라빈스 연유크러쉬라떼를 먹어보았다 - 푸디앱짱이네 푸디foodie앱으로 찍었는데 와 색감이 짱 담부터 왠만하면 이걸로 찍어야겠다 이건기존 카메라앱 노트8 맛은? 크게 다른건 없다 아이스크림에 우유맛나고 그위에 커피를 올린 맛이다 아포가토 = 커피 + 아이스크림 생각하면 된다 새로나왔다고 new표시해놔서 먹었는데 나온지는 아마 꽤됐을듯 가면 갈수록 단맛이 더난다 밑에 시럽이 있어서 시럽이랑 섞어먹으면 훨씬더 당뇨스럽다 (달다는 말)
몸이 허해서 흑마늘진액을 시킴 홍삼이야기 요즘 몸이 허하다.. 감기걸리고 난뒤 지금 3주가 지났는데 아직도 기침이 약간씩 나옴 ㅜㅜ 이번감기는 엄청 강해서 거의 2주정도 간거같다 일주일 엄청아프고 1주반 되어서 갑자기 열이 없어지면서 나았음 ㅎㅎ 와.. 너무 힘든시간이였다 평소에도 좋진않지만 감기때문에 더 안좋아진듯.. 그래서 시켰다 흑마늘진액 from 홍삼이야기 홍삼 30에 흑마늘 70 조합좋다 홍삼도있고 마늘도있고 어제 먹었는데 맛은 엄청 쓰진 않다 그냥 의외로 밍밍함, 마늘맛도 강하지않고 홈삼맛도 많이안나고 해서 먹긴좋다 흑마늘이 원래 이렇게 냄새랑 맛이 강하지 않았나? 나는 소음인이여서 몸에 열이 없어서(몸이 차다) 그런지 먹고난뒤 약간 뜨거워짐을 느꼈다 가격도 4만원이여서 굳 홍삼농축액 살려고 보니까 정관장꺼 20만원이여서 바로 나옴 ..
(2018.1.17일 이후)유투브 돈벌기 훨씬 더 힘들어진다고?? 오늘 유투브가 앞으로 더돈벌기 힘들어질거라고 얘기했음 https://www.google.com/amp/s/www.bloomberg.com/amp/news/articles/2018-01-16/google-tightens-youtube-rules-to-clean-it-up-for-advertisers 결론 원래 10,000뷰 있으면 광고 달수 있었는데 앞으로 1천명의 구독자랑 (12개월)1년안에 4천 시간을 봐야 광고 달수 있게 만든다고 한다 YouTube channels with more than 1,000 subscribers and 4,000 viewing hours racked up over a year. 여기서 이 4천시간 보는게 내계정으로 다른사람걸 보는건지, (내계정이 진짜사람인데 여기저기 구경..
2018년 이쁜 배경 따듯한 느낌있는 힐링 사진 모음 (상업적이용가능) 2018년 느낌있는 이쁜 사진 배경 힐링그림 모음상업적으로 이용가능한것만 퍼옴
최근에 게임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최근에 보니까 게임들이 많이 나오고 있던데 겨울이 와서 그런거 같다이제 겨울되서 수능도 끝났겠다, 집에 박혀서 게임으로 ㅋㅋ게임들이 많이 나오니까 하나 정해서 하고 싶긴 한데 너무 많아서 뭘할지 고민중이다. 트오세는 열심히 하는중.. 라그나로크 ZERO 이건 예전 라그나로크인데 이런식으로 나올지 다르게 나올지 잘 모르겠음. 라그나로크 제로는 이렇게 나오는데 UI가 개편됐다고 들어서 나오면 한번 해보고 싶다. UI진짜 바꿔야됨.. 하려고 예전에 접속 했었는데 요즘 나오는 게임들보다 너무 답답했다. 아니면 이런식으로 나오나.. ??중국이나 다른 곳에서 나오는 라그나로크인듯.. 뭔가 더 재밌어 보인다 이건 라그나로크 모바일 버전인거 같다 이정도로만 나와도 할만 할듯.. 처음에 서버 폭주해서 팅기고 렉걸리고 난..
춘의산 갔다옴 등산아닌등산 후기 평소에 등산이란 걸 하지도 않다가 동네근처에서 시작하기로 하고 갔다. 춘의산은 산이라고 얘기하기도 좀 그렇지만 올라가서 시원한 바람도 맛보고 왔다! 기분도 좀 나아지는 느낌이다. 이렇게 간단히 올라갔다 올수 있는 산이 가기도 편하고 좋은 듯 하다. 다음에는 좀더 높은 산을 올라가려고 생각중이다. (이산보다 약간 높은?ㅎ)
영화가 나을까 vs 책이 나을까 눈정화용 - 벤 보기에 영화가 나을까, 책이 나을까?이건 케바케(케이스바이케이스) 같다. 그리고 사람마다 다를꺼 같다.. 책의 좋은 점 상상력을 자극시킨다.애들에게 책이 좋은 경우가 영화를 보게 되면 이미 등장인물이나 장면을 봤기 때문에 그 이상으로 상상이 잘 안되지만, 처음부터 책을 보면 자신이 상상력을 동원한 만큼 볼수 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해리포터 1권을 책으로 읽고 영화나왔다길래 친구들이랑 보러갔는데 "응 뭐야이거" 이러면서 나온 기억이 있다. 그만큼 책보다는 영화가 짧았고 내가 상상했던 것과 틀려서 실망했었던 기억이 있다. 묘사부분은, 일상적인 장면일 경우 책에서 봐도 상상하는건 비슷할 듯 하다 (남녀가 있으면서 속마음 표현 같은 경우는 좀 다를듯?) 반면, 영화의 좋은 점상상하기 힘든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