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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가본 일본 여행!

처음가는 일본여행 #04 일본길거리, 오사카성


난바역에서 주변 걷다보면 이런 골목들이 많다. 맛집도 이런쪽에 많을 듯 하다.

뭔가 일본스럽고 해서 찍었음. 








오전에 오늘 뭐할지 짜는중.. ㅎ

미세먼지가 없어서 그런지 뭔가 텁텁한게 없어진 느낌이다. 더운건 엄청 더운데..

그리고 환경미화원들이 엄청 열심히거나 많거나.. 길거리가 깨끗하다. 쓰레기 버리려고 보면 쓰레기통 찾기가 힘들다. 근데 우리나라처럼 아무데나 버리고 가는 사람이 없어서 그럴수도 없어서 쓰레기 생기면 계속 들고다니다가 나중에 백화점 이런곳가서 버려야된다. 


원데이 패스!

처음에 얼마 안들겠지 해서 계속 돈내고 탔더니 교통비만 엄청 쓴거 같아서 지하철 패스 끊었다. 근데 시내말고 다른 지방이나 그런데 가면 굳이 원데이 패스 끊을 필요가 없다.






보면 지하철 입구 옆에 저렇게 경비원들이 항상 있어서 모르는거나 어떻게 가는 지 전부 가르쳐준다. 되게 편했음. 모르면 가서 물어보면 되니깐 !






















박물관을 갔는데 닫아서 건물만 보고 다시 옴.. 사실 닫은 거 알고있었는데 혹시나해서 가봤음.

난바역에 한국사람이랑 일본사람이 하는 인포메이션데스크가 있는데 거기서 친절히 잘 가르쳐줬다. 이게 보니까 비성수기는 또 닫은 곳이 많아서 잘 알아보고 가지 않으면 헛고생 할수 있어서 가기전에 당일날 인포메이션 데스크에 하는지안하는지 물어보고 가는게 좋다. 










자세히 보면 버스 죠난 주차장이라고 되어있다. ㅋㅋㅋㅋ

이름이 웃김.. 저래서 가려놓은듯.







오사카 성. 한쿡말 여키져키 들려오므니다.
여키가 일본데스까 한국데쓰까 잘 모르겠나이다. 







원데이패스있으면 약간 싸게 준다. 옆에 티켓 자판기 있는데, 거기서 사지말고 사람통해서 사는 곳으로 가서 원데이패스증을 보여주면 좀 싸게 들어갈수 있다. 난 몰라서 자판기에서 결제하고 옆에 사람있길래 원데이패스 보여주니까 잔돈 주고 티켓줬다.






오사카 성 내부가 쾌적해서 좋았다. 친구는 안도 되게 '성'스러운 분위기가 날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여서 실망..

오사카 성 갈때 땀이 많이 나는데 에어컨 돼서 좋았고, 지금 기억안나는데 ... 예전에 어땠는지 많은 것들을 보여주는게 홀로그램처럼 나와서 좋았다. 




















오사카 성 스타벅스. 

스타벅스는 그냥 다 비슷한거 같다. 일본 스타벅스에서 파는 메뉴가 틀림. 

뭐 마차 라떼라던가.. 우리나라에서 없는 메뉴가 있어서 먹어봤다. 

딱히 엄청 맛있고 그러진 않는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