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처음가본 일본 여행!

처음가는 일본여행 #07 아쿠아리움


일보느 여행데스 남바 세븐.


배타고 난 뒤 아쿠아리움으로 향했다. 

물고기보는데 2300엔이였나.. 2만 3천원 달라그래서 한 5분 고민했다. 볼까말까.. 그래.. 일본까지 왔으니 보자.

오 후회 안한다. 엄청 크다. 5층짜리에다가 나중엔 물고기들 보는거 지쳐서 나갈라고 했는데 어디로 나가야될지 몰라서 한참 해맸음.






처음입구부터 짱이다. 엄청난 물압박을 견디는 유리 돔안에 둘러싸여서 물고기 배를 볼 수 있다. 하얗다.. -.- 

뭔가 상어가 자꾸 위로 지나다니니까 자꾸 숨을 깊게 마시게 된다. 물 속에 있는거 같은 느낌을 줌.

 







아쿠아리움 구조 

사진상으로는 작게 나오는데, 실제로 엄청 크다. 한 5-6층정도 되는 높이를 엘레베이터 타고 계속 올라간다음 걸어 내려오는 방식인데, 되게 잘만들었다. 맨 위부터 밑에 까지 뚤려 있는 아쿠아리움이 있는데, 우리는 그 중간 지점에 있는 원통을 돌면서 보는거다. 첨에는 몰랐는데 한 3층 내려오니까 아까 봤던 곳이 저 위에 있고 밑에 저렇게 바닥이 있다. 돌고래도 있고 바다표범도 있고.. 뭐 많음. (사진상에는 없음) 다 모아 놓은거 같다. 









아쿠아리움 물고기들 전부 보고 나오면 해파리 나온다.




















^0^


아쿠아리움을 다 보고 나오면 나중에 장난감 사라고 엄청 큰 마트가 있다. 아쿠아리움 들어가는 곳에도 있음.

흥미는 별로 없어서 사진만 찍고 나왔다.





아쿠아리움보다 편의점에 있는 이 가차가 더 끌렸다. 

하지만 한개당 4천원 5천원해서 좀 비싸서 안하긴 했는데 좀 하고 올껄 후회된다.